方基天教授荣获《文学世界》诗歌类“新人文学奖”
添加时间:2022-10-13
方基天教授荣获《文学世界》诗歌类“新人文学奖”
NSU NEWS
멀티미디어학과 방기천 교수가 제389회 문학세계 시 부문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多媒体系教授方基天(音)在第389届文学世界诗歌类中获得了“新人文学奖”,以诗人的身份步入文坛。
당선작은 ‘여행’, ‘버스터미널’, ‘우산’ 등 3편으로 오는 10월호 문학세계에 실렸다.
获奖作品有《旅行》、《汽车客运站》、《雨伞》共3篇,刊登在10月刊的文学世界。
심사위원의 시에 대한 심사평에서 "언어의 울림을 생활화하는 예리한 감각을 지니고 떠오르는 시상을 통하여 사물과의 대화가 익숙하고 풍부한 어휘력으로 화자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데 풍요롭고 자유롭다"고 밝혔다.
在评审委员在诗的评审中表示:“具有将语言的共鸣生活化的敏锐感觉,通过浮现的作诗灵感,熟悉与事物的对话,以丰富的词汇能力用文字表达话者的想法,既丰富又自由。”
방기천 교수는 인터뷰에서 “사물과 일상을 애정을 가지고 바라보니 생각의 깊이가 달라진다. 사물의 특징이 우리 삶에 투영되며 우리네 인생을 들여다보게 한다”며 “글 한 줄 한 줄에 꿈과 희망이 담기고 사랑을 노래하며 또 하나의 세상이 열리며 시는 잊고 있었던 나의 마음을 돌아본다"고 설명했다.
方基天(音)教授在接受采访时表示:“带着爱意看待事物和日常生活时,思考的深度就会发生变化。事物的特征反映在我们的生活中,让我们审视自己的人生”,“每一行文字都包含着梦想和希望,歌唱着爱情,开启了一个世界,并回顾了被遗忘了的我写诗的初心”。
그러면서 “시를 통하여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고 삶은 시간을 흘러 부족한 것을 채워나가고 우리는 서로의 어울림 안에서 살아간다”며 “그리움은 희망의 시작이 되고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내적 힘의 원천이다”고 말했다.
他还说:“通过诗可以分享彼此的想法,人生随着时间的流逝填补不足,我们生活在彼此的和谐中”,“思念是希望的开始,是连接过去和未来的内在力量的源泉”。
이어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글을 쓰라고 손짓하는 '문학세계'의 발전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만물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대화하며 느껴지는 감동과 저의 감성을 담아가며 정성껏 빚어보겠다” 수상 소감을 밝혔다.
他发表获奖感言时说:“非常感谢一直支持我的家人们,希望写作能够使《文学世界》发展”,“今后也会用充满爱意的视线看待万物,并与之对话,用心写出包含感受到的感动和我的感情的作品”。
한편 방 교수는 전북 남원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와 경제학 박사를 마쳤다. 남서울대학교에서 멀티미디어학과를 최초로 개설해 1995년부터 현재까지 남서울대 멀티미디어학과 교수로 활동 중이다.
另外,方教授出生于全北南原,毕业于首尔大学电子工程系,并在成均馆大学获得经营学硕士和经济学博士学位。他在1995年南首尔大学首次开设多媒体专业开始一直担任南首尔大学多媒体系教授。
방 교수는 2000년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를 창립해 14년간 회장을 맡는 등 디지털 미디어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선두주자이다. 한국문화콘텐츠기술학회 고문,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 이사, 한국정보기술학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방 교수는 저서로 ‘인성, 세상을 이끄는 힘’ 등 20권이 있다.
方教授于2000年作为社团法人创立韩国数字内容学会,担任了14年的会长等,是致力于数字媒体发展的领头羊。曾任韩国文化内容技术学会顾问、韩国产业顾问协会理事、韩国信息技术学术团体总联合会副会长。方教授有《人性,引领世界的力量》等20本著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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