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首尔大学开展分享“爱心泡菜”志愿活动
添加时间:2022-11-21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펼쳐
南首尔大学开展分享“爱心泡菜”志愿活动
“김장 나눔 봉사를 통해 한국의 공동체 정신을 배웠어요”
“通过分享泡菜志愿活动学习了韩国的共同体精神”
남서울대학교는 8일 오전 10시에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2022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8日上午10点,南首尔大学在学生会馆前的广场开展了分享“2022爱心泡菜”的志愿活动。
이날 행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 봉사원 30여 명과 남서울대 교직원과 학생 50명이 짝을 지어 진행했다.
为国民的生命和安全服务的大韩红十字会天安地区协议会的30多名志愿者和南首尔大学50名师生共同参加了当天的活动。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남서울대 외국인 교수와 유학생 다수가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特别是南首尔大学外国教授和许多留学生们参加了当天的志愿活动,为地区社会的困难邻居做出了不懈努力。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일본 교환학생 오카노 마이(21세 / 바이코가쿠인대 한국어학과)는 “한국인들에게 김치 나눔은 정말 중요한 봉사활동 같다”며 “힘들었지만 김장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국인의 공동체 정신을 배울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参加志愿活动的日本交换生冈野迈(音,21岁,梅光大学韩国语系)笑着说:“对于韩国人来说,分享泡菜是非常重要的志愿活动”,“虽然很辛苦,但是通过腌泡菜志愿活动,能够学到韩国的传统文化和韩国人的共同体精神,意义深远”。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응웬티드 엉비(23세 / 글로벌한국학과)도 “한국생활 4년 차로 이제는 김치 없이는 밥을 못 먹는다”며 “봉사 활동도 하면서 김장을 경험해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유창한 한국어로 말했다.
越南留学生恩温蒂·昂比(音,23岁,国际韩国系)也用流利的韩语说:“我在韩国生活了4年,现在没有泡菜就无法吃饭”,“能够一边做志愿活动,一边体验腌泡菜的感觉非常好”。
윤승용 총장은 “작년에 비해 고추나 양파 등 양념채소 가격이 올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후원이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이다”라면서 “내년부터는 남서울대에 신설된 스마트팜학과를 중심으로 김장 나눔 봉사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尹胜龙(音)校长表示:“与去年相比,辣椒和洋葱等配料蔬菜的价格上涨,担心给社区的困难邻居提供泡菜的赞助会减少”,“从明年开始,将以南首尔大学新设的智能农场系为中心,为进一步扩大泡菜分享服务而努力”。
한편, 이날 김장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김치는 총 1190kg으로 적십자사봉사회를 통해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직산읍, 성거읍, 입장면 등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另外,当天通过腌泡菜志愿活动制作的泡菜共1190公斤,将通过红十字会转交给居住在天安市西北区成欢邑、稷山邑、圣居邑、笠场面等地的100户独居老人和低收入阶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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