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首尔大学第二届国际韩语演讲比赛圆满结束

添加时间：2022-12-15

제2회 국제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성황리에 마쳐

第二届国际韩语演讲比赛圆满结束

남서울대학교는 30일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회 남서울대학교 국제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南首尔大学于30日举行的以外国人为对象进行的“第二届南首尔大学国际韩语演讲大赛”圆满结束。

작년 1회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도 한국어 교육 플랫폼인 K-DREAM의 후원으로 온라인 ZOOM 프로그램과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미국, 중국, 미얀마, 태국, 이란 등 15개국 102명이 참가하여 16명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继去年第一届大赛之后,本次大赛也在韩国语教育平台K-DREAM的赞助下，通过网络ZOOM和YouTube流媒体转播，有美国、中国、缅甸、泰国、伊朗等15个国家的102名选手参赛，共计16人进入了最终决赛。

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각자가 준비한 한국 문화와 사회에 대한 생각을 동영상으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경쟁을 치렀다.

进入决赛的参赛者们通过视频发表各自准备的对韩国文化和社会的理解。

대회 결과 최고의 상인 세종대왕상에는 한국의 정’을 주제로 발표한 허가유(중국)씨가 차지했다. 이어 성암상에는 ‘한국이 매력적인 나라인 이유’에 대해 발표한 모뼤뼤나잉(미얀마)씨, 한글상에는 ‘응답하라 1988’을 보면서 느낀 한국의 정에 대해 이야기한 뭉흐에르덴(몽골)씨가 수상했다.

最高奖--世宗大王奖由以《韩国之情》为主题发表的许嘉瑜（中国）获得。成岩奖由发表《韩国是魅力国家的理由》的莫佩内英(缅甸)获得，韩文奖由讲述《观看<请回答1988>时感受到的韩国情谊》的蒙赫埃登(蒙古)获得。

사랑상은 린래꼬꼬(미얀마)씨, 참가상은 울란베커바 카를르가츠(키르기스스탄)씨를 비롯한 4명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K-DREAM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한국어 수강권과 부상이 주어졌다.

爱心奖由林来可(缅甸)获得，参与奖由乌兰贝克巴卡尔加茨(吉尔吉斯斯坦)等4人获得。获奖者将获得K-DREAM提供的在线韩国语听课权和奖品。

남서울대학교 국제교육원 안주호 원장은 “전 세계가 k-pop, k-movie, k-drama 등 한국문화와 한국어에 대해 열광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한 대회였다”며 “온라인으로 공간의 제약없이 외국인이 참가할 수 있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한글의 우수성과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南首尔大学国际教育院院长安柱浩(音)表示：“本次大赛切实感受到了全世界对k-pop、k-movie、k-drama等韩国文化和韩语的热爱”，“通过网络,外国人可以不受空间限制地参赛，今后将继续举办比赛，广泛传播韩文的优秀性和韩国文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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