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首尔大学第七届读书振兴奖学金颁发仪式
添加时间:2023-3-20
남서울대 성암기념중앙도서관은 20일 총장실에서 사회복지학과 4학년 장수범 학생을 비롯한 9명의 학생들에게 '제7회 김수연 목사 독서진흥장학금'을 수여했다.
南首尔大学成岩纪念中央图书馆20日在校长室向社会福利系4年级学生张秀范(音)等9名学生颁发了“第七届金秀妍牧师读书振兴奖学金”。
학생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19학년도 2학기부터 매 학기 학생들에게 지급되고 있는 '김수연 목사 독서진흥장학금'은 대학에서 엄선한 추천도서 120선의 도서 대출실적과 독후감 제출실적 등을 매 학기별로 평가해 상위 9명의 학생들을 선발해서 지급하고 있다.
为普及学生的读书文化,从2019年第二学期开始每学期向学生发放“金秀妍牧师读书振兴奖学金”,每学期对大学严格选出的推荐图书120选的图书借阅实绩和提交读后感实绩等进行评价,并选出前9名学生发放奖学金。
이번에는 작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월여 기간 동안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총 327건의 독후감이 접수되는 등 기부자의 숭고한 기부정신에 따른 학생들의 뜨거운 독서 열기를 입증했다.
这次是从去年8月开始到今年1月为止,在6个多月的时间里接受申请的结果,共收到了327篇读后感等,证明了捐赠者崇高的捐赠精神给学生们带来了高涨的读书热情。
이 기간에 총 92편의 독후감을 제출한 사회복지학과 4학년 장수범 학생이 1등을 차지했으며 2등은 물리치료학과 2학년 김하늘, 3등은 광고홍보학과 2학년 이지온 등 총 9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在此期间,共提交了92篇读后感的社会福利系4年级学生张秀范(音)获得了第一名,第二名是物理治疗系2年级学生金荷娜(音),第三名是广告宣传系2年级学生李智温(音)等共9名学生获得了奖学金。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 김수연 목사(한길교회)는 남서울대 학생들의 독서진흥을 위해 매년 600만원의 독서진흥장학금과 1,000권의 신간 도서를 5년간 기증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이러한 기부자의 기대에 부응해 남서울대 재학생들의 김수연목사 독서진흥장학생 선발 행사의 참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为促进南首尔大学学生的读书振兴,小图书馆建设者代表金秀妍牧师(韩吉教会)曾约定每年捐赠600万韩元的读书振兴奖学金和1000册新书5年。 为了不辜负捐赠者的期待,南首尔大学在校生们参与“金秀妍牧师读书振兴奖学金选拔大会”的人数越来越多。
성암기념중앙도서관은 2019학년도부터 '독서인증제'를 도입하여 시행 중이다.
成岩纪念中央图书馆从2019学年度开始引进并实行“读书认证制”。
독서인증제는 '남서울 추천도서 120선' 중 60권 이상을 대출하고 대학 재학 기간 중 ‘남서울 독서문화장학생 선발을 위한 독후감대회’에 3회 이상 참가하거나 1회 이상 입상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졸업 시 총장 명의의 독서인증서를 발행하는 인증제도다.
读书认证制是以在“南首尔推荐图书120选”中借阅60本以上,在校期间参加3次以上“南首尔读书文化奖学金选拔读后感大会”或获奖1次以上的学生为对象,在其毕业时以校长名义发行读书认证书的认证制度。
이 외에도 매달 책과 함께하는 남서울인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남서울 독서문화장학생 선발을 위한 독후감대회, 남서울 독서왕(다독자 선발), 문화가 있는 날, 책벌레 페스티벌 등의 행사를 통하여 재학생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除此之外,每月还开展与书籍一起的南首尔人运动,通过选拔南首尔读书文化奖学生的读后感大会、南首尔读书王(多读者选拔)、文化日、书呆子庆典等活动,为普及在校生的读书文化进行多方面努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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