为改善残疾认知，南首尔大学举办治愈演唱会

添加时间：2022-11-28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힐링콘서트 개최

为改善残疾认知，南首尔大学举办治愈演唱会

남서울대학교는 10일 오후 5시 교내 지식정보관 창의홀에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힐링 콘서트 ‘첼로앙상블 힐’의 공연을 개최했다.

10日下午5时，南首尔大学在校内知识信息馆创意厅为改善残疾认知，举办“大提琴合奏治愈”演出。

우리은행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콘서트에는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재학생, 지역민 등 200여 명이 함께 했다.

本次音乐会在友利银行的赞助下举行，包括南首尔大学校长尹胜龙（音）在内，共计200余名教职工、在校生、地区居民等参加了此次音乐会。

‘첼로앙상블 힐’은 중증 발달장애 첼로 앙상블로서 음악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장애를 둘러싼 장벽과 어려움을 극복하여 전문 첼로 연주자로 활동하면서 사회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선한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大提琴合奏治愈”用大提琴合奏的方式体现重症成长障碍者对音乐的热情和努力，其克服残疾障碍和困难作为专业大提琴家活动时，改善社会对障碍的认识，与此同时还率先实现共同生活。

2015년 창단한 후로 학교, 기업, 기관을 대상으로 한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연주 활동과 각종 장애인 문화예술 행사를 왕성하게 벌이고 있다.

自2015年创团以来，以学校、企业、机构为对象，积极开展了为改善残疾认知的演奏活动和各种残疾人文化艺术活动。

아울러 40년 전통의 전문연주단체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소속으로 장애인식개선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그룹이다.

同时，作为具有40年传统的专业演奏团体——首尔交响乐团，其成员们正在起到改善残疾认知的作用。

작년부터 전국 36곳 이상의 지역에서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从去年开始，在全国至少36个地区成功举办了“寻访治愈音乐会”，给大家带来了感动，传达了爱和希望的信息。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시크릿 가든의 You Raise Me Up과 영화OST 미션 임파서블, 시네마 천국, 캐리비언의 해적을 비롯하여 클래식 비제의 카르멘, 엘가의 사랑의인사, 쇼스타코비치의 왈츠2번을 들려주며 깊어가는 가을의 청취를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다.

在此次演出中，可以听到我们所熟知的《秘密花园》的You Raise Me Up和电影《碟中谍》、《天堂电影院》、《加勒比海盗》等的OST，以及古典音乐比才的《卡门》、埃尔加的《爱的礼赞》、肖斯塔科维奇的《华尔兹2号》等，展示了可以感受到秋日渐浓的高水平演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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