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首尔大学事务处处长徐文东荣获大韩红十字会会员金奖
添加时间:2020-12-23
남서울대는 22일 서문동 사무처장(사진)이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로부터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南首尔大学22日表示,大学事务处处长 徐文东(照片)从大韩红十字会(会长申熙英)获得了 大韩红十字会会员金奖。
서 사무처장은 지난 200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회원으로 가입해 꾸준히 후원해 왔다.
徐 事务处长从2004年开始作为大韩红十字会的会员,一直给予该会支持。
특히 지난 2016년부터는 대한적십자사 전국 대의원으로서 적십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와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숭고한 적십자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적십자 재원 조성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特别是从2016年开始,作为大韩红十字会的全国代议员,他积极参与红十字活动,以给予社会和邻里崇高爱心和奉献为精神,为红十字会的财源筹集事业做出了突出贡献,因此获得了该奖项。
서 사무처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도 1919년 8월 29일 대한적십자회를 창립해 해외 거주 우리 민족 및 독립운동부상자(전상자)에 대한 구호와 치료 등으로 적십자 활동을 적극 펼쳤다"며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유래없는 어려운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우리의 이웃들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인도주의 적십자의 활동 참여 및 자발적인 회비 기부 등 많은 참여를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徐 事务处长表示:"大韩民国临时政府在1919年8月29日创立了大韩红十字会,通过对居住在海外的我们国民及独立运动伤者(战伤者)的救助和治疗等积极开展了红十字活动","今年在全世界范围内,希望可以营造对因 '新冠疫情' 而陷入困境的民众进行救助的氛围,并积极参加人道主义红十字会活动及自发捐款等"。
한편 남서울대 교직원과 학생들은 지난 200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자매결연을 맺고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헌혈 및 재난구호 등에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학생들은 재학 중 65시간이상 사회봉사 졸업인증제를 운영하여 대학 졸업생 전원이 사회봉사인증서를 수여 받고있다./천안=김병한 기자
另外,南首尔大学教职员和学生们从2004年开始与大韩红十字会结成姊妹关系,以爱心和奉献的精神热情地开展献血及灾难救助等服务活动,南首尔大学生在校期间运营了65小时以上的社会服务毕业认证制,使得所有南首尔大学毕业生都获得了大韩红十字会社会服务认证书。/天安=金炳汉记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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