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首尔大学环境社团"지사모"成立仪式
添加时间:2021-12-7
남서울대 환경동아리 ‘지사모’ 발대식 개최
南首尔大学环境社团"지사모"成立仪式
남서울대는 1일 지식정보관 봉사홀에서 윤승용 총장과 재학생 50여 명 그리고 천안녹색소비자연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동아리 ‘지사모’ 발대식을 가졌다.
12月1日,在知识信息馆服务大厅,南首尔大学校长尹胜龙和50多名在校生以及天安绿色消费者联合会相关人士等一同参加了环境社团"지사모"的启动仪式。
이날 출범한 환경동아리 ‘지사모’(지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는 대학생들의 환경현안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캠퍼스 탄소중립(carbon zero)을 실천하기 위해 조직됐다.
当天成立的环境社团"지사모"(지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会聚热爱地球的人们)是为了提高大学生对环境问题的关心和理解度,实现校园碳中和(carbon zero)。
행사는 동아리 결성 취지와 경과보고, 동아리 대표 선서, 총장 격려사,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유혜정 사무국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此次活动首先就组织社团的宗旨进行说明、之后进行社团代表宣誓、校长致辞、天安绿色消费者联合会事务局长俞惠贞进行特别演讲。
윤승용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플라스틱 쓰레기가 넘쳐나고, 자원재활용 활동도 크게 위축된 현 시점에서 기업들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사회적 책임 중 하나가 바로 ESG 경영, 즉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라면서 “대학도 이러한 사회적 요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오히려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파급력을 고려할 때 가장 앞장서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尹胜龙校长致辞:"新型冠状病毒导致塑料垃圾泛滥、资源再利用活动大幅萎缩,企业所要求的重要社会责任之一就是ESG经营,即环境(Environment)、社会(Social)、结构支配(Governance),大学亦不能摆脱这种社会要求,反而应该考虑作为教育机关的社会影响力,并率先带头展开环保活动。"
특강을 진행한 유혜정 사무국장은 “환경 문제는 법이나 제도로만 해결될 수 없으며, 지속 가능한 환경개선을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변화가 필수”라며 “대학 환경동아리답게 남서울대 ‘지사모’가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进行特别讲座的事务局长俞惠贞说道:"环境问题不能仅通过法律或制度来解决,为了可持续的环境改善,必须改变人们对环境的认识,希望南首尔大学'지사모'能像大学环境社团一样,通过简单有趣的方法改变人们对环境的想法和行动"。
이날 행사에 앞서 남서울대 사회봉사지원센터(센터장 장동호)는 천안녹색소비자연대(대표 김희자)와 ‘환경동아리 운영 및 지역환경 문제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녹색소비자연대는 앞으로 남서울대 지사모 동아리활동과 관련하여 정기적인 자문과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当天活动之前,南首尔大学社会服务支援中心(中心负责人张东浩)与天安绿色消费者联合代表金熙子签订了"环境社团运营及地区环境问题合作"等协议。天安绿色消费者联合计划就今后南首尔大学的社团活动,将定期提供咨询和教育等服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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